[Q&A][공정안전자료·도면설비] 발생빈도는 매우 낮지만 결과가 큰 ‘공정흐름도(PFD)의 필수 표시사항’ 관련 위험을 해외에서는 어느 수준까지 보수적으로 평가하나요?
Q: 발생빈도는 매우 낮지만 결과가 큰 ‘공정흐름도(PFD)의 필수 표시사항’ 관련 위험을 해외에서는 어느 수준까지 보수적으로 평가하나요?
A: 발생빈도는 낮지만 결과가 큰 위험(저빈도·고영향)에 대해 해외에서는 PFD상 주요 흐름의 완전 상실을 가정한 worst-case 시나리오까지 보수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빈도가 낮다’는 이유로 PFD 표시를 생략하면, 사고 조사에서 ‘예견 가능했던 위험의 문서화 실패’로 평가받는다.
1. 판단 기준
EPA RMP의 worst-case 시나리오(40 CFR 68.25)와 영국 COMAH의 ‘중대사고’ 정의가 보수적 평가의 근거이다. CCPS ‘Guidelines for Chemical Process Quantitative Risk Analysis’는 저빈도·고영향 사건의 정량적 취급 방법을 제시한다. PFD 관련 보수적 평가의 수준은 (1) 주요 공정 흐름의 완전 차단·역류 시나리오를 PFD에 표시된 흐름 기준으로 식별, (2) 유틸리티 완전 상실의 공정 영향 평가, (3) worst-case의 offsite 영향과 PFD 경계의 정합성이다. ALARP(영국)·BAT(독일) 원칙에 따라 ‘빈도가 낮아도 결과가 크면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해외의 일관된 입장이다.
2. 실무 적용
– 시나리오 식별: PFD의 주요 흐름별로 완전 상실·역류 시나리오를 도출한다.
– 보수성 문서화: 가정(완전 상실 등)과 근거를 시나리오 문서에 명기한다.
– PHA 연계: 저빈도·고영향 시나리오를 PHA·QRA에 반영한다.
– 체크리스트: 시나리오 목록, 가정 문서화, PHA 반영 확인.
3. 사례 및 수치
EPA RMP worst-case로 냉각수 완전 상실 시나리오를 평가한 미국 공장은 비상 대응 계획을 강화해 지역 주민 신뢰를 얻었다. ’10년에 한 번’이라며 시나리오에서 제외한 사업장은 사고 후 ‘예견 가능성’ 문제로 소송에서 불리했다.
근거 자료
– EPA 40 CFR 68.25 (worst-case)
– UK COMAH Regulations 2015
– CCPS Guidelines for Chemical Process Quantitative Risk Analysis
Analyst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